j. 새해 조조지신사
2011. 1. 2. 13:22ㆍ하루
2011년을 맞으러 조조지신사로~
가기전에 룸메언니가준 떡 진짜 쪼그만해서 귀여워 ㅋㅋ
어떤 역에서 내렸는지 기억이 안나고 아무튼 도쿄타워
신사 도착
떡 찧고 있다 ㅋㅋ
떡 찧은걸로 만든 아...이거 이름이 뭐더라??????
아무튼 새해에 먹는건데 맛은 그냥저냥~ 떡국이 먹고싶다!!
알고보니 처음에 들어온곳이 뒷길이었고 정문은 요기에 따로 ㅎㅎ
음식 많이서 신났다 ㅋㅋㅋ
오꼬노미야끼 먹으려고 기다리는데
사람은 점점 모여들고 그사이에 끼여 오꼬노미를 기다렸다
맛있겠당 흐흐
인파를 뚫고 뒤로 나와서 냠냠
돼지 스테이끼랑 통감자
다먹고 종있는 쪽으로와서 종치길 기다렸다~
카운트다운 직전
카운트다운 1 !!
2011년이당~~~
사람들이 들고있던 풍선을 다같이 하늘로 날렸다
새해가 밝고 뒤를 돌아보니 도쿄타워도 짜잔~
다른색으로 변했다
이쁘다~ 이쁘다~
그리고 시부야가서 한잔먹자!
하고 걸어서 롯본기를지나 걷고 또 걷고해서 시부야에 도착...
걸어오다 멀어서 토하는줄 ㅠㅠㅠㅠㅠ
아무튼 도착 신남 ㅋㅋㅋ
맥주먹고 사와먹고 안주도 먹고~
여기 치킨 맛있어 좋아 =)
새해가 밝았다!
2010년 즐거웠고, 이번년엔 더 행복해지자~